맥이나 아이패드 프로를 구입하게 되면 반드시 필요한 악세서리가 바로 C타입 허브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USB 형태인 A타입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허브가 필수고, 또한 맥이나 아이패드 프로를 디스플레이와 연결하기 위해서 HDMI 단자를 꽂을 수 있는 허브가 필요합니다. 물론 C타입 그 자체로 디스플레이를 지원하지만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HDMI이니 이를 지원해주는 허브가 필요합니다.
저는 여러 허브를 써봤지만, 직장이나 가정에서 쓰는 허브는 조금 크더라도 여러 형태의 포트를 가지고 있는 허브를 선호합니다. 특히,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에는 C타입을 하나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 포트를 가지고 있는 허브를 쓰면 장점이 많습니다.
🖥️ 하이퍼드라이브 USB-C 허브 11in1 Ultimate
저는 허브를 2종류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직장에서 사용하는 허브와 가방에 항상 넣고 가지고 다니는 허브입니다. 가방에 넣고 가지고 다니는 허브는 가벼운 애플 정품 허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 정품 허브는 USB A포트, USB C포트, HDMI 포트만 있어 불편할 때가 많습니다.
▼ 애플 정품 USB-C Digital AV Multiport 어댑터
그래서 저는 직장이나 집에서는 여러 포트를 지원하는 허브를 구매해서 사용 중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허브는 'HyperDrive USB-C 허브 11in1 Ultimate'입니다. 11개의 포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11개 포트에는 이어폰 단자도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는 이어폰 단자가 없어 이어폰 단자를 포함한 허브를 사용하면 편리한 점이 많습니다.
▼ 하이퍼 드라이브 USB C 허브
하이퍼드라이브 USB C 얼티밋이 지원하는 포트입니다.
- 기가비트 이더넷
- 4K HDMI대응 포트(1080p@60Hz, 4K@30Hz대응)
- 4K Mini Display포트(4K/30Hz)
- VGA포트
- USB-C PD패스 스루 대응(5Gb/s)
- SD카드 슬롯(UHS-I 104MB/s)
- micro SD카드 슬롯(UHS-I 104MB/s)
- 3.5mm오디오 잭
- USB-A 3.1Gen 1포트(5Gb/s) 3개
다양한 포트를 지원하고 있어 아이패드 프로나 맥북을 사용할 때 포트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일이 적습니다. 직장이나 가정에서 맥북이나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한다면 하나쯤 구비해두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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