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을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필요 없는 파일이 쌓이게 됩니다. 윈도우 만큼은 아니지만 맥도 필요 없는 파일들이 쌓이게 되어 용량을 꽤 차지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클린 마이맥을 사용하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런데 사용하다 보니 핵꿀기능들이 많아서 이제는 클린 마이맥이 제 맥을 최적화하는데 필수 앱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목차
1. CleanMyMac X 설치하기
2. CleanMyMac X으로 맥을 최적화하기
3. CleanMyMac X으로 저장 공간 관리하기
4. 위젯으로 맥 최적화 관리하기
🖥️ CleanMyMac X 설치하기
클린 마이 맥을 설치하기 위해 아래 링크로 이동을 합니다.
클린 마이 맥 설치하기
클린 마이 맥은 유료 서비스입니다. 구독을 하거나, 1회성 구매로 한 번 사서 평생 이용할 수 있습니다. 30일 환불 보장도 된다고 합니다.
🖥️ CleanMyMac X으로 맥을 최적화하기
맥을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필요없는 파일들이 쌓이게 됩니다. 이런 파일들만 합쳐도 수십기가가 되고는 합니다. 사실 이런 파일들을 일일이 찾아서 삭제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클린 마이 맥은 이런 파일들을 알아서 찾고 삭제를 해도 되는 파일인지 점검을 해줍니다. 물론, 삭제를 하고 말고도 내가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잠재적인 악성 코드를 제거하거나 시스템의 전반적인 성능을 향상시켜주기도 합니다.
이런 여러 작업들을 클린 마이 맥의 '스마트 스캔' 한방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한방에 나의 맥을 새것처럼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스캔을 통해 아래 3가지 항목을 점검합니다.
- 청소: 불필요한 맥의 정크 파일을 제거합니다.
- 보호: 잠재적인 악성 코드를 무력화합니다.
- 성능: 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킵니다.
🖥️ CleanMyMac X으로 저장 공간 관리하기
저는 앱을 삭제할 때 '파인더 > 응용프로그램'에서 앱을 찾아 삭제하는 것보다 클린 마이 맥으로 앱을 삭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파인더 > 응용프로그램'에서 앱을 찾아 삭제를 하게 되면 앱이 만들어낸 여러 찌꺼기 파일들은 삭제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클린 마이 맥의 내장된 '응용 프로그램 설치 제거' 기능을 활용한다면 이런 찌꺼기 파일까지 삭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클린 마이 맥을 통해서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크고 오래된 파일'을 찾아 삭제할 수 있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이 기능을 돌려보고 20기가 정도의 용량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만들어놨던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 파이널 컷 라이브러리를 찾아 삭제했기 때문입니다.
클린 마이 맥의 Space Lens를 활용하면 내 맥의 저장공간을 시각적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빠른 정리를 위해 폴더 및 파일에 대한 크기를 시각적으로 비교하는 것이죠. 저도 이 기능을 활용해서 내 맥의 어떤 폴더, 어떤 앱에서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지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위젯으로 맥 최적화 관리하기
클린 마이 맥을 설치하면 아래 스크린 샷 처럼 메뉴바에 클린 마이 맥 아이콘이 생깁니다.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위젯이 나오게 되는데 이 위젯에서 맥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위젯을 클릭해서 하드 용량, 메모리, 휴지통, CPU 사용량, 네트워크 속도, 악성 코드 모니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이 있으면 '최적화' 버튼을 눌러서 바로 해결하면 됩니다.
클린 마이 맥을 이용하면 맥의 용량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제 맥북도 용량이 256기가 밖에 안되어 항상 허덕였는데 클린 마이 맥을 사용한 이후로 삭제한 파일이 지금까지 합하여 100기가는 넘은 듯 합니다. 용량이 관리가 되니 모자라지 않게 잘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클린 마이 맥을 이용하여 맥을 새것처럼 관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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