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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포인트와 워드가 드디어 아이패드의 스필릿 뷰를 지원합니다. 이제 워드와 워드, 파워포인트와 파워포인트를 나란하게 띄워놓고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워드와 다른 앱을 스플릿 뷰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문서 작업을 할 때 2개 워드 창을 띄워놓고 작업해야 할 때가 많은데 반가운 소식입니다.
다만, 엑셀과 원노트는 아직 지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포트 오피스는 가을쯤, 트랙패드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애플의 아이워크 시리즈인 페이지스, 키노트 등에서는 트랙패드를 지원해서 트랙패드로 여러 개체나 도형을 한 번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트랙패드의 커서를 지원하지 않는 파워포인트 등에서는 하나 하나 개체를 클릭해서 선택해야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도 트랙패드를 지원한다면 트랙패드에 내장된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키노트는 위와 같은 작업이 가능합니다. 아이패드에서 키노트를 활용하여 발표자료를 만들기가 아주 좋아졌습니다. 파워포인트도 업데이트 되어서 아이패드의 활용도가 향상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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