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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사용자인 @komiyaappleseed에 따르면 워치 OS7부터 ECG 기능(심전도)이 한국에서 사용 가능할 수 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심전도 기능은 일반적인 심박수 측정과 다르게 심장의 전기 활동을 분석하여 동리듬과 심방 세동을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심방이 무질서하게 빠르고 미세하게 떨리면서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심방 세동은 흔한 부정맥 질환 중 하나입니다.
이미 6월에 애플워치 심전도 승인이 완료가 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이제 곧 한국에서도 심전도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였습니다. 하지만 세달이 지났지면 여전히 애플워치에서 심전도 기능을 활용할 수 없습니다.
@komiyaappleseed에 따르면 이제 곧 애플워치에서 심전도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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