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Sleep
수면의 질을 체크해주는 앱입니다. 잠을 잘 때 애플워치를 끼고 자면 알아서 수면의 질을 체크해줍니다. (저는 애플워치충전을 저녁 먹고 1~2시간 정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애플워치를 끼고 자고 다음 날 까지도 충분히 사용가능합니다.)
잠을 자고 아침에 애플워치와 아이폰을 확인해보면 잠을 얼마나 잤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를 체크해주는데
• 수면
• 깊은 수면
• 수면 품질
• bpm(심장박동)
저는 주로 깊은 수면이 몇시간 있었는지 체크르 합니다. 깊은 수면이 2시간이 넘어가면 정말 잘 잔거라고 생각합니다. AutoSleep은 정말 이야기할 것이 많아서 다음에 따로 리뷰를 할 예정입니다.
Dusts
다음은 미세먼지를 체크해주는 앱인 Dusts입니다. 미세먼지를 체크해주는 앱은 미세미세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는Dusts를 이용 중입니다. 이유는 워치페이스에 동그랗게 현재 미세먼지 상황을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확인을 해보면 오른쪽 아래 미세먼지가 얼마나 있는지 체크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워치페이스에 등록할 수 있는 미세먼지가 Dusts라서 이 앱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Enpass
다음은 비밀번호 관리 앱인 Enpass입니다. 아이폰, 맥, 아이패드 등에서 Enpass를 이용 중인데 애플워치에서 이용할 수있습니다. 모든 비밀번호를 애플워치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아이폰에서 애플워치에서 이용할 수 있는 비밀번호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비밀번호말고 신용카드 번호를 애플워치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설정을 해놓았습니다. 자주 잊어버리는데애플워치에서 바로 불러오면 편하기 떄문입니다.
Streaks
다음은 습관 관리 앱인 Streaks 입니다. 저는 아이폰에서 비타민 먹기, 책 읽기, 운동하기, 몸무게 재기 등을 등록해놓고완료할 때 마다 체크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애플워치에서도 Streaks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애플워치에서도 마찬가지로 동작을 와료하고 난 후에 화면에 보이는 동그라미를 터치해주면 완료했다고 표시가 됩니다.
완료한 내용은 매일 누적되어서 아이폰에서 통계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의 물
다음은 나의 물이라는 앱입니다. 물을 얼마나 먹었는지 체크를 해주는 앱입니다. 저는 2시간마다 알람이 오도록 설정을해놔서 시간이 되면 알아서 물 먹으라고 알려주기 때문에 그때마다 물을 먹고 있습니다. 예전에 아이폰에서 이 앱을 활용할 때는 알림을 무시했었는데 애플워치가 손목에서 알람을 울려주니까 물을 조금이라도 더 먹게 되었씁니다.
Tyme2
다음은 Tyme2 입니다. 제가 어떤 일을 했는지 시간을 체크해주는 앱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헬스장에 갈때 애플워치에서헬스장을 터치해놓으면 헬스장에 있었던 시간을 기록해줍니다. 이뿐만 아니라 책을 읽은 시간을 기록할때도 사용중인데책별로 등록을 해놓고 읽은 시간을 기록중입니다.
애플워치에서 기록한 시간은 아이폰이나 맥, 아이패드 등에서 통계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알람
애플워치 기본 알람앱입니다. 혹시 사용을 안 해보신 분은 꼭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충전을 잠 잘때 하시지 마시고 퇴근후에 2시간 정도 충전을 해 놓으면 다음 날 까지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알람을 울리는 방식이 소리가 아니라 손목에 진동을 줍니다. 알람 소리로 일어날 때 듣기 싫은 소리에 스트레스를 받고는하는데 손목에 진동을 줘서 깨우는 느낌은 훨씬 좋습니다. 물론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무조건 상쾌하다라고 말씀은 드릴수 없지만 그래도 소리로 일어나는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아내나 아이 옆에서 잘 때도 참 좋습니다. 저는 먼저 일어나야 하고 와이프와 아이를 깨우지 말아야 할 때는 소리가 아닌진동 알람이 참 좋으니 꼭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심호흡
다음은 애플워치 기본 심호흡앱입니다. 저는 하루에 몇번씩 심호흡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심호흡 하라고 알림이 와도 무시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긴장이 되는 상황(남들 앞에서 발표할 때 등) 직전에 심호흡 앱을 실행해서 심호흡을 하고나니 훨씬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호흡으로 몸을 이완시켜주는데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였습니다.
특히 숨을 들이쉴 때 애플워치에서 진동을 주는데 그 느낌도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심호흡을 몇 시간 간격으로 자동으로실행이 되도록 설정해놓고 사용 중입니다.
극장 모드
다음은 극장 모드입니다. 극장에서 영화를 볼 때 애플워치 화면이 켜지지 않도록 극장 모드를 지원합니다. 극장 모드를 활성화하면 애플워치 화면을 터치 하지 않는 이상 화면이 켜지지 않습니다.
저는 극장 모드를 주로 잠을 잘 때 활용하고 있습니다. 애플워치 5라 화면이 항상 켜있는데 빛이 상당히 거슬립니다. 그래서 극장 모드를 이용하여 화면을 끈 상태로 사용중입니다.
맥북 잠금해제
다음은 맥북 잠금해제입니다. 맥의 설정에서 애플워치로 맥 잠금 해제를 설정할 수 있는데 상당히 편합니다. 맥의 화면만켜도 알아서 잠금해제가 되기 때문에 따로 맥 암호를 치지 않아도 됩니다.
예전에는 써드 파티 앱으로 이런 기능을 제공했는데 언젠가부터 맥의 기본 설정에서 이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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